함영주 하나회장 "우리나라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할 것"협약식···'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 조성전국 40개소 선정해 오는 12월 운영 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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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푸르니반포어린이집에서 열린 '주말·공휴일 운영 어린이집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번 협약식은 '안전하고 질 높은 보육 환경' 조성을 통해 저출산 문제 해결과 정규 보육시간 外 주말·공휴일 돌봄 지원 사업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365일 꺼지지 않는 하나돌봄어린이집'은 전국적으로 40개소가 선정해 오는 12월부터 운영을 개시할 예정으로 5년간 총 200억 원의 지원이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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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푸르니반포어린이집에서 열린 '주말·공휴일 운영 어린이집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민·관이 협력해 기존 보육서비스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훌륭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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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푸르니반포어린이집에서 열린 '주말·공휴일 운영 어린이집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그는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한 새 시작을 보건복지부와 협력해 일과 가정이 균형을 이루겠다"며 "우리나라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으로 조성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이 앞장설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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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푸르니반포어린이집에서 열린 '주말·공휴일 운영 어린이집 협약식'에서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주말·공휴일에 1세 이상 미취학 영유아라면 누구나 사전예약 또는 당일 방문접수를 통해 운영시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에서 원하는 시간만큼 사용 할 수 있고, 이용료는 해당 어린이집이 소재하는 지자체가 1시간당 1,000원 이하 수준에서 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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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푸르니반포어린이집에서 열린 '주말·공휴일 운영 어린이집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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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줄 왼쪽부터)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 오정택 하나금융그룹 부사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푸르니반포어린이집에서 열린 '주말·공휴일 운영 어린이집 협약식'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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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푸르니반포어린이집에서 열린 '주말·공휴일 운영 어린이집 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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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형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푸르니반포어린이집에서 열린 '주말·공휴일 운영 어린이집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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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푸르니반포어린이집에서 열린 '주말·공휴일 운영 어린이집 협약식'에 참석하기 위해 협약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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