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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STO' 선점 나선 미래에셋證, 폴리곤랩스와 네트워크 개발 맞손

증권 증권·자산운용사

'STO' 선점 나선 미래에셋證, 폴리곤랩스와 네트워크 개발 맞손

등록 2023.09.07 16:41

수정 2023.09.07 16:48

임주희

  기자

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사진=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토큰증권 시장 선점을 위해 폴리곤(MATIC) 개발사 폴리곤랩스와 토큰증권 네트워크 개발에 나선다.

7일 미래에셋증권은 이더리움 확장 플랫폼인 폴리곤랩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폴리곤랩스는 미래에셋증권의 토큰증권 발행, 배포를 위한 워킹그룹의 기술 컨설턴트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은 토큰증권 시장 선점을 위해 블록체인기업 등 실무협의체 연합인 ST워킹그룹과 토큰증권컨소시엄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 등 이원화된 협력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워킹그룹에는 최근 K-콘텐츠 제작사 게니우스와 K-콘텐츠 투자사 쏠레어파트너스 등이 합류, K-영화 및 드라마 투자 프로젝트 기반 토큰증권 상품화에 힘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럭셔리 수집품 조각투자 플랫폼 트레져러도 워킹그룹에 참여하고 있다. 블록체인 관련 기술의 경우 코인플러그, 지크립토와 협력 중이다.

넥스트 파이낸스 이니셔티브의 경우 국내 1등 ICT 회사인 SK텔레콤과 하나금융그룹이 참여, 미래에셋증권은 해당 이니셔티브를 계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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