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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 회사들' 다니면 스카우트 제안 많이 받습니다

라이프 시리즈 친절한 랭킹씨

'이 회사들' 다니면 스카우트 제안 많이 받습니다

등록 2023.09.07 16:05

수정 2023.09.07 16:31

이성인

  기자

'평생 기업'이 아닌 '평생 커리어'의 시대입니다. 직장인들은 내 커리어에 더 좋은 곳이라면 언제든 옮길 마음의 준비가 돼있고, 기업들은 수시로 경력직 인재를 뽑고 있지요.

기업들은 보다 뛰어난 경력자를 채용하고자 스카우트 제안도 마다않는데요. 스카우트의 유혹은 어떤 직장인들한테 많이 향했을까요? 최근 직장인 커리어 플랫폼 리멤버가 자사에 쌓인 500만 건의 스카우트 제안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이 중 스카우팅에서 선호되는 경력 연차를 우선 들여다봤습니다.

스카우트 러브콜을 가장 많이 받은 연차는 5~8년(38%), 즉 대리급이었습니다. 과장급이라고 할 수 있는 9~12년차(28%)가 그 다음.

실무 투입이 즉시 가능하면서 본인 스스로 업무 체계를 잡을 줄 아는 정도의 경력, 그렇다고 나이가 너무 많지는 않은 연차의 직장인이 스카우트 제안을 곧잘 받은 것이지요.

이어 스카우트 러브콜이 빈번했던 직무와 업종입니다.

스카우팅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직무는 S/W 개발(14%)이었습니다. ICT 업무가 전 업종에 스며들었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인재들이 많은 분야는 해당 산업의 유망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가 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 스카우트 제안을 받은 업종 1위가 IT(24%)였습니다. 2위 금융(12%)보다 2배나 많았지요. 유통·판매(10%)도 스카우트 유혹이 빈번한 분야로 꼽혔습니다

그렇다면 실제로 어느 회사에 재직 중인 사람들이 스카우트 러브콜을 많이 받았을까요? 제안을 받은 당시 속했던 기업 순위입니다.

IT, 금융, 유통 업종 1위는 모두 ICT를 앞세워 해당 업계를 혁신·주도하고 있는 플랫폼 기업들이 차지했습니다.

IT 쪽의 '네이버'야 그럴 만하다 해도, 전통 대기업이 주류였던 금융과 유통에서도 IT 기업들이 최고 순위에 오른 건 주목할 만합니다. 금융 1위가 '카카오페이'(2위 '카카오뱅크'), 유통 스카우팅 대상 1위 회사는 '쿠팡'(2위 '롯데쇼핑')이었지요.

또 화학 업종 1위는 '아모레퍼시픽', 소비재는 'CJ제일제당', 전략·컨설팅에서는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재직자들이 러브콜을 제일 많이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법무법인은 부문은 '법무법인 율촌', 회계법인은 '삼정회계법인', 제약·바이오 분야 1위는 '셀트리온'이었는데요. 삼성그룹은 전자('삼성전자')와 광고('제일기획')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상 스카우트 제안을 많이 받은 연차, 업종, 재직자 소속 회사 등을 살펴봤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스카우트 제안, 좀 받아보셨나요? 있다면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러브콜은 어느 분야의 무슨 일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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