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아, 레이 전기차 사전계약 개시···LFP배터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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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레이 전기차 사전계약 개시···LFP배터리 쓴다

등록 2023.08.23 09:54

김정훈

  기자

기아, 레이 전기차 사전계약 개시···LFP배터리 쓴다 기사의 사진

기아는 지난해 출시한 '더 뉴 기아 레이(이하 레이)'의 전기차 모델 '더 기아 레이 EV(이하 레이 EV)'의 사전계약을 24일부터 개시했다.

레이 EV는 레이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14인치 알로이 휠과 육각형 충전구를 적용한 전면부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 등 EV 전용 디자인 요소를 적용했다.

실내는 10.25인치 슈퍼비전 클러스터와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를 채택했다. 레이의 시동 버튼과 변속 레버가 있던 센터페시아는 수평형의 공조 스위치 및 디스플레이와 수납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색상은 신규 스모크 블루 등 총 6종의 외장과 라이트 그레이, 블랙 등 2종의 내장 색깔로 운영된다.

신차에는 35.2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했다. 배터리 전방 언더커버 적용으로 공기역학 성능을 개선해 복합 205km·도심 233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확보했다. 14인치 타이어 기준 복합전비는 5.1km/kWh다.

150kW급 급속 충전기로 40분 충전하면 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 7kW급 완속 충전기로 충전하면 6시간 만에 배터리 용량 10%에서 100%까지 충전할 수 있다고 기아는 설명했다.

구동모터는 최고출력 64.3kW(약 87ps)와 최대토크 147Nm다. 가솔린 모델의 최고출력 76ps(약 55.9kW) 및 최대토크 9.7kgf·m(약 95.1Nm)보다 각각 약 15%와 55% 향상됐다.

트림별 가격은 4인승 승용 ▲라이트 2775만원 ▲에어 2955만원, 2인승 밴 ▲라이트 2745만원 ▲에어 2795만원, 1인승 밴 ▲라이트 2735만원 ▲에어 27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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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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