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산업 범현대家, '故변중석 여사 16주기' 맞아 청운동 집결

산업 재계

범현대家, '故변중석 여사 16주기' 맞아 청운동 집결

등록 2023.08.16 20:49

차재서

  기자

공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과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16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별세 16주기를 앞두고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을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과 정기선 HD현대 사장이 16일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의 별세 16주기를 앞두고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 명예회장 옛 자택을 찾았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 변중석 여사를 추모하기 위해 범(汎)현대 일가가 모였다.

16일 연합뉴스와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범현대가는 고 변 여사의 별세 16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청운동 정주영 명예회장 옛 자택에서 제사를 지냈다.

지난 6월 2일 정몽원 HL그룹 회장 차녀 정지수 씨와 백지연 전 앵커의 외아들 강인찬 씨의 결혼식 후 2개월여 만에 범현대가가 한 곳에 모인 셈이다.

올해 제사엔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과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회장, 정몽일 현대미래로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참석했다.

또 장손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도 청운동 자리를 찾았다.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은 제사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