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에서 이병철 다올금융그룹 회장보다 보수가 높은 과장이 나왔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윤태호 채권본부 과장은 올 상반기 기준 34억34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이는 이병철 회장이 다올투자증권에서 받은 9억원보다 3배 이상되는 금액이다.
윤태호 과장은 상여로반 34억100만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채권 및 CP 등의 중개영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에서 영업활동 중 발생한 부대비용 및 귀속이 명확한 직·간접비를 제한 후 성과보상비율(20~50%)을 곱해 산정이 되며 산정된 성과급 중 일정 비율은 유보해 기말과 1년뒤 정산해 지급한다"고 설명했다.
윤태호 과장에 이어 박신욱 채권본부 차장도 올 상반기 보수로 13억8500만원을 받았다. 김요한 채권본부 부장도 11억1200만원을 수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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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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