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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올해 첫 대어 파두, 코스닥 상장 첫 날 16%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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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대어 파두, 코스닥 상장 첫 날 16% 급락

등록 2023.08.07 09:20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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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파두의 주가가 급락 중이다.

7일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파두의 주가는 공모가(3만1000원) 대비 16.54% 내린 2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파두의 공모가는 희망 공모 밴드(2만6000원~3만1000원)의 최상단인 3만1000원에 확정됐다.

앞서 파두는 일반청약에서도 부진한 성적표를 받은 바 있다. 파두의 일반청약 경쟁률은 80대 1로 타 중소형 새내기 주들의 세자릿수 경쟁률과 비교하면 저조한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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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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