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22일 수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증권 주요 증권사 개장 직후 HTS·MTS 먹통···거래소 "원인 확인중"

증권 증권일반

주요 증권사 개장 직후 HTS·MTS 먹통···거래소 "원인 확인중"

등록 2023.07.31 09:58

임주희

  기자

공유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개장 초 먹통이 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의 증권 거래시스템이 개장 후 가동되지 않았다.

해당 시스템에는 시세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거나 호가를 제시했는데도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

시스템 오류는 코스피의 경우 개장 후 8분, 코스닥은 개장 후 12분간 지속됐다.

업계에선 대다수의 증권사 거래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된만큼 한국거래소나 코스콤의 전산 자체에 문제가 발생된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원인에 대해 내부에서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