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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주요 증권사 개장 직후 HTS·MTS 먹통···거래소 "원인 확인중"

증권 증권일반

주요 증권사 개장 직후 HTS·MTS 먹통···거래소 "원인 확인중"

등록 2023.07.31 09:58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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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이 개장 초 먹통이 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3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과 키움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 주요 증권사들의 증권 거래시스템이 개장 후 가동되지 않았다.

해당 시스템에는 시세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거나 호가를 제시했는데도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

시스템 오류는 코스피의 경우 개장 후 8분, 코스닥은 개장 후 12분간 지속됐다.

업계에선 대다수의 증권사 거래 시스템에서 오류가 발생된만큼 한국거래소나 코스콤의 전산 자체에 문제가 발생된 것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원인에 대해 내부에서 확인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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