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한화오션, 기본급 11만원 인상 최종 확정

산업 중공업·방산

한화오션, 기본급 11만원 인상 최종 확정

등록 2023.07.27 14:47

수정 2023.07.27 14:53

전소연

  기자

올해 3월 1일부터 적용···찬반투표 거쳐 최종 확정

한화오션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합의안을 도출했다. 사진=강민석 기자한화오션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합의안을 도출했다. 사진=강민석 기자

한화오션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 합의안을 최종 도출했다. 기본급은 11만1223원 인상하고, 근속수당 구간별은 5000원 인상된다. 적용기준일은 올해 3월 1일이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화오션 노사는 이날 조합원 찬반투표를 거쳐 올해 임금협상 합의안을 최종 확정했다. 총 투표 인원은 4841명이며, 2601명(57.3%)의 찬성표를 받아 최종 확정됐다.

격려금은 총 300만원이다. 타결 격려금(150만원)과 상생 격려금(150만원)이 더해졌다. 지급 대상은 조합원 총회 가결일 기준 한화오션 근무자 중 단체협약 적용 대상자다. 다만 1년 미만 근속자는 기존 지급 기준에 따라 지급된다. 지급 시기는 조합원 총회 가결 후 노사협의에 따라 지급된다.

타결 특별휴무는 1일로 정해졌다. 조합원 총회 가결 후 노사협의에 따라 별도 약정이다. 1963년생 근무자는 정년 후 1년 촉탁 계약으로 진행된다. 적용 기준은 1962년생 촉탁 계약 내용과 동일하다.

앞서 한화오션은 지난 25일 임금교섭을 통해 올해 임금협상 잠정합의안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기본급 11만1223원 인상(호급 상승분 2만3223원 포함) ▲근속수당 구간별 5000원 인상 ▲자기계발비 매월 환산 3시간 인상 지급 등이다.

관련태그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