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장중 100만원을 돌파한 에코프로가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황제주'의 면모를 뽐냈다. ETF도 상승률 상위 5위권 안에 모두 2차전지 관련 ETF가 자리하면서 '2차전지의 날'이라는 분석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1.91%(11만9000원) 오른 111만8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에코프로는 장 초반 주가가 상승하면서 114만800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에코프로는 지난 10일과 17일 장중 100만원을 돌파했었으나 종가로 이어지진 못했다. 하지만 이날 뒷심을 발휘하며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뿐 아니라 2차 전지주 대부분이 주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2차전지 ETF들도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날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전 거래일 대비 12.61%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TIGER KRX2차전지K-뉴딜레버리지와 KODEX 2차전지핵심소재10 Fn는 각각 12.4%, 10.2% 증가했다. SOL 2차전지소부장Fn와 SOL 2차전지소부장Fn도 각각 7.49%, 7.39% 수익률이 상승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소재주 강세와 프로그램 매수 유입에 코스닥 지수 1%대 강세를 나타내며 900선을 돌파했다"며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 출고와 실적 발표를 앞두고 2차전지 주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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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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