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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금감원, 증권사 예탁금·신용융자 이자율 개선···TF 출범

증권 증권일반

금감원, 증권사 예탁금·신용융자 이자율 개선···TF 출범

등록 2023.03.19 16:43

안윤해

  기자

금융감독원 DB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금융감독원 DB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감독원이 14개 증권사 및 금융투자협회와 '증권사 이자율·수수료 관행 개선 태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고 19일 밝혔다.

TF는 ▲투자자 예탁금 이용료율 ▲신용융자 이자율 ▲대차거래 수수료 등을 담당하는 세 개의 작업반으로 구성됐다.

TF는 오는 20일 신용융자 이자율에 대한 회의를 시작으로 21일 대차거래 수수료, 28일 예탁금 이용료 관련 회의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TF 회의를 통해 수수료율 점검 주기 단축, 이자율 산정체계 개선, 수수료 공시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TF 회의를 월 1회 이상 개최하고 업계 전반의 의견 수렴을 거쳐 상반기 중 약관 개선 및 공시 강화 등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업계와 의견을 공유하고, 이자율과 수수료율이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해 투자자 권익 제고 방안을 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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