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현대아파트 역사 담은 'HDEC Original' 브랜드다큐 공개

도시정비 공식 유튜브 채널 '매거진H'서 선봬

현대건설 아파트 역사와 성장 과정 담겨

'HDEC Original' 브랜드다큐 영상 사진.

건설 맏형 현대건설이 주거문화를 선도해온 현대건설이 60여년 주택사업 역사와 미래를 조명하는 영상을 선보였다.

현대건설은 현대아파트 역사를 담은 'HDEC Original' 브랜드다큐 영상을 현대건설 도시정비 공식 유튜브 채널 '매거진H'에 최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영상에는 현대아파트를 주제로 대한민국 최초 단지형 아파트인 '마포아파트'부터 프리미엄 브랜드 '디에이치'에 이르기까지의 역사가 담겼다.

대한민국 주거문화 형성에 기여한 현대건설의 역할과 기술역, 힐스테이트와 디에이치의 가치, 도시정비에 강자로 우뚝 서기까지의 여정 등을 알 수 있다.

이 영상은 국내 최초로 한 시대 아파트 역사를 총정리한 것이라 의미를 더한다. 건축가, 교수 등 부동산 전문가와 부동산 인플루언서 등이 출연하며 현대건설의 주요 정비사업 단지의 조합이 현대건설을 시공사로 선택한 이유 등을 풀어낸다.

영상은 '1부 / 한국의 아파트, 그 현대적인 시작'(이하 1부), '2부 / 현대의 아파트, 재개발 그리고 재건축'(이하 2부) 등 총 2편으로 제작됐다.

현대건설은 관계자는 "최근 도심지역에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주요 대안으로 재건축·재개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도시정비사업과 현대아파트 역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상을 제작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건설은 이외에도 '매거진H'를 통해 모델하우스, 정비사업 단지 정보, 전문가 분석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