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 서울 5℃

  • 인천 5℃

  • 백령 6℃

  • 춘천 7℃

  • 강릉 9℃

  • 청주 7℃

  • 수원 5℃

  • 안동 7℃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7℃

  • 전주 7℃

  • 광주 8℃

  • 목포 9℃

  • 여수 10℃

  • 대구 9℃

  • 울산 10℃

  • 창원 9℃

  • 부산 10℃

  • 제주 8℃

증권 예탁원, 작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16.5조···상환액 12.3조

증권 증권일반

예탁원, 작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16.5조···상환액 12.3조

등록 2023.01.30 16:03

안윤해

  기자

예탁원, 작년 파생결합증권 발행액 16.5조···상환액 12.3조 기사의 사진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파생결합사채(DLB)를 포함한 파생결합증권(DLS) 발행금액이 전년(17조원) 대비 3.2% 줄어든 16조5035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같은기간 DLS 상환금액은 12조3223억원으로 2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환된 DLS는 만기상환과 조기상환이 96.1%를 차지했으며, 각각 9조2123억원 2조6076억원을 기록했다. 중도 상환금액은 4824억원이었다. 이에 따라 작년 말 기준 DLS 미상환잔액은 32조4306억원으로 전년보다 17.9% 증가했다.

발행 형태별로 살펴보면, 공모 발행금액은 9조26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7.3% 증가했고, 같은기간 사모 발행금액은 7조2338억원으로 44.2% 감소했다.

기초자산별로는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발행금액이 12조8355억원(77.8%), 신용이 3조5910억원(21.8%), 혼합형이 436억원(0.2%)이었다.

DLS 발행 상위 증권사는 하나증권(3조8278억원), 신한투자증권(1조8029억원), 한화투자증권(1조5250억원), 삼성증권(1조2870억원), 메리츠증권(1조2839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