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금주 부지사 23일 무안군 방문해 강력한 차단방역 당부
이에 따라 문금주 행정부지사는 23일 무안군 방역대책 상황실을 방문해 방역 대응상황을 살폈다.
문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농장단위 방역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가금농장에서 하루 중 가장 따뜻한 오후 2~3시 농장 내외부 소독, 축사 출입 시 전실 이용, 축사별 전용장화 갈아 신기 등 방역수칙이 이행되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
이어 "위험시기 가금 입식 전 점검과 조기출하 등 밀집도 완화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28409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