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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클럽 국내 거래소 상폐···베타랩스, 싸이월드제트에 본안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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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암호화폐)이 싸이클럽이 국내 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면서 싸이월드 운영사 싸이월드 제트와 코인 발행사 '베타랩스'의 법적 분쟁이 본격화됐다.

23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베타랩스는 싸이월드제트를 상대로 본안 소송을 진행했다. 베타랩스 관계자는 "싸이월드제트와의 계약은 현재까지 유효하다"라며 "이를 증명할 수 있는 다양한 추가자료를 준비해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싸이월드제트와, 베타랩스는 지난해 3월 싸이월드 브랜드 사용권을 둔 협약을 맺었다. 그러나 베타랩스가 싸이월드B, 싸이월드W 등의 회사를 설립한 점에 대해 싸이월드제트가 브랜드를 무단 사용했다며 지난 1월 협약 관계를 해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베타랩스는 계약 관계 해지는 위법이라며 소송을 제기했다. 지난 10월 발표된 2심 결과에서는 법원이 싸이월드제트가 적법하게 계약을 해지했다고 판결했으나, 양사의 법적 갈등은 현재 진행형이다.

본안 소송에서는 기존에서 싸이월드제트와 베타랩스 간에 체결한 계약이 유효한지가 핵심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그동안 양측이 발생한 손해와 시장에서 발생한 피해자들에 대한 잘잘못도 따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베타랩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싸이월드제트와 법적분쟁으로 인해 회사에도 많은 손해가 발생했고, 시장에서도 많은 피해자가 발생했기에 이번 소송과 별도로 피해를 보상하기 위한 대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배태용 기자 ty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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