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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감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모든 채널서 피해사례 수집 중···최대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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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 사진=카카오페이

국정감사에 출석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가 이른바 '카카오 먹통 대란'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최대한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모든 채널을 열어놓고 관련 피해사례를 수집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SK C&C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로 카카오페이는 간편송금과 결제 서비스 등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해당 센터를 주데이터센터로 사용하는 데다, 복구센터로의 이관도 늦어진 탓이다.

또 지난 21일과 22일엔 카카오페이 가스요금 자동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삼천리 도시가스 일부 가입자의 요금이 중복 결제되는 문제도 발생했다.

신원근 대표는 피해 입증 책임을 소상공인에게 돌리는 데 대한 윤 의원의 지적에 "당연히 카카오 차원에서 해야 할 일"이라며 "그룹사와 역할을 나눌 것"이라고 답했다.

다만 가스요금 중복 결제와 관련해선 "삼천리로부터 자체 서버 문제로 확인했다"면서 "화재 사고와 무관하다"고 일축했다.

차재서 기자 sia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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