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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재산 76억 신고···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 71억

윤 대통령, 재산 76억 신고···부인 김건희 여사 명의 71억

등록 2022.08.26 09:15

유민주

  기자

대통령실 김태효 120억 신고

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윤석열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제공

새 정부 윤석열 대통령 재산이 처음 공개됐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총 76억원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관보를 통해 윤 대통령과 지난 5월 임용됐거나 퇴직한 장·차관급 고위공직자 184명의 재산등록현황을 공개했다. 윤 대통령 부모는 독립 생계 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총 76억3천999만원의 재산 중 윤 대통령 명의는 3개 금융기관 예금 5억2천595만원이 전부였다. 그 외는 총 71억1천404만원은 김 여사 명의다.

윤 대통령 부부가 거주하고 있는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는 김 여사 명의로 18억원이 신고됐다.

또한 김 여사는 49억9천993만원의 예금, 사저 이 외 경기도 양평군 임야와 창고용지, 대지, 도로 등 3억1천411만원 상당의 토지를 단독 명의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가운데 윤 대통령의 총 재산은 지난 2월 대선후보로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한 77억4천534만원보다 1억535만원 줄었고, 검찰총장 퇴직 당시인 지난해 3월 신고한 71억7천만원보다는 4억7천99만원 증가했다.

한편, 대통령실 수석비서관급 이상 고위 참모 13명의 재산도 공개됐는데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120억6천465만원을 신고해 가장 많았다.

김 차장은 본인 명의 아파트와 상가, 배우자 명의의 하와이 아파트 등 부동산만 80억원 상당을 보유했다.

이어 안상훈 사회수석 64억4천만원,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51억7천만원 순이었다.

총리와 장·차관급 39명은 평균 45억8천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92억449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여기에는 중앙상선 비상장 주식(21만687주) 보유액 209억2천여만원이 전 재산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번에 공개된 재산은 지난 5월 기준으로 신고된 결과로 6월 이후 임명된 고위직의 재산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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