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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서 3차 공식테스트···'서한GP·한국타이어' 가장 빨랐다

슈퍼레이스

인제스피디움서 3차 공식테스트···'서한GP·한국타이어' 가장 빨랐다

등록 2022.08.03 09:57

수정 2022.08.03 10:05

윤경현

  기자

서한GP 장현진, 가장 빠른 랩타임 1분47초050 기록한국타이어 조항우, 랩타임 1분51초190 1위에 올라

2022 슈퍼레이스 3차 공식테스트 서한 GP 장현진 주행. 사진=슈퍼레이스 제공2022 슈퍼레이스 3차 공식테스트 서한 GP 장현진 주행.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현대자동차·기아, GM과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둔 서한산업의 모터스포츠팀 '서한GP'와 한국타이어 계열사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이 가장 빨랐다. 서한GP 장현진은 이번 테스트의 네 번째 세션에서 참가한 선수 중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3일 슈퍼레이스에 따르면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삼성화재 6000 클래스 3차 공식테스트를 강원도 인제군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했다. 이날 공식테스트에는 총 9개 팀 2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총 네 차례의 주행으로 진행됐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각 팀은 다가올 5라운드를 대비할 수 있을 전망이다. 5라운드를 앞두고 펼쳐진 이번 공식 테스트의 결과에도 관심이 집중됐다.

3차 공식테스트에서는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과 서한GP 소속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오전 첫 번째 테스트 주행에서 조항우가 랩타임 1분51초190으로 1위를 기록하며 이날 활약을 예고했다. 이어진 두 번째 주행에서는 팀 동료 김종겸이 랩타임 1분51초363으로 두 번째 주행 세션에서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이어진 주행 3, 4에서도 좋은 기록을 내며 5라운드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 조항우가 랩타임 1분51초190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한국타이어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 조항우가 랩타임 1분51초190으로 1위를 기록했다. 사진=슈퍼레이스 제공

또 장현진(서한GP)의 카운터 어택도 기대해 볼 수 있다. 현재 34점으로 종합 7위에 오른 장현진은 이번 테스트의 네 번째 세션에서 참가한 선수 중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하며, 5라운드 선전을 예고했다. 특히, 현재 팀 챔피언십 포인트에서 95점으로 2위에 올라있는 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팀은 100점으로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는 볼가스 모터스포츠팀과의 물러날 수 없는 치열한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김종겸(한국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과 김재현(볼가스 모터스포츠)이 펼치는 시즌 드라이버 챔피언을 향한 불꽃 튀는 대결도 흥미진진하다. 개막전 우승 후, 핸디캡웨이트 80kg을 추가하고도 꾸준히 상위권에 포진한 김종겸은 누적 포인트 65점으로 챔피언을 향해 가장 앞서고 있다. 김재현 또한,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이어 4라운드에서도 준우승을 차지하며, 현재 51점으로 종합 순위 2위에 올라가 있다.

슈퍼레이스 관계자는 "시즌 챔피언을 향한 후반기 레이스의 시동을 건 드라이버들의 치열함을 느낄 수 있는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는 오는 8월 21일 강원도 인제군의 인제 스피디움에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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