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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애플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삼성전자, 지난해 애플 제치고 세계 스마트폰 판매 1위”

등록 2022.01.19 19:41

수정 2022.01.19 21:33

이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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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전자 제공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지난해 세계 스마트폰 시장을 소매판매량 기준으로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18.9%의 점유율로 1위였다고 19일 밝혔다.

애플은 지난해 창사 이래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17.2%로 2위에 올랐다. 이어 샤오미(13.6%), 오포(11.4%), 비보(9.6%)가 뒤를 이었다.

연간 판매량 기준으로 샤오미는 이번이 가장 높은 순위였고, 오포와 비보 역시 최고 점유율을 달성했다.

그러나 전년 대비 성장률로는 삼성전자가 0.9%로, 이들 5개 업체 중 가장 낮았다.

5개사 중 최고 성장률을 기록한 곳은 샤오미(35.1%)였고, 이어 오포(32.8%), 비보(25.2%)였다. 애플의 성장률도 25.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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