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인 하나생명보험의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취득주식 수는 769만5000주이며, 취득금액은 약 1000억원이다. 취득 후 지분비율은 100%, 소유 주식 수는 총 4140만5200주로 증가한다. 하나금융지주는 “이번 유상증자는 자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본 확충”이라며 “12월 13일 신주를 현금 취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박경보 기자 pkb@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