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日 지리적 가까운 이웃 언급“양국 도전 과제 함께 헤쳐나가자”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기시다 후미오 신임 일본 총리에게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되면 양국의 기업인이 서로 왕래해 양국 우호증진과 경제협력 논의를 이어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3일 대한상의에 따르면 최 회장이 기시다 총리에게 축하서한을 보냈다.
최 회장은 “한국과 일본은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역내 통상과 제조업의 선도국가”라며 “서로의 강점을 벤치마킹해 나가며 양국 관계의 많은 도전 과제들을 함께 헤쳐나가길 바라며 앞으로 신임 총리가 새로운 한일 관계를 위한 협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이날 서한 발송과 관련 “한일 양국 간 다양한 대화와 협력 채널이 가동될 때 서로의 안정과 경제에 도움이 된다”며 “한국과 일본의 기업인은 1960~1970년대 자금협력, 1980년대 기술협력, 1990년대 통화협력 등 정부 중심의 협력에서 한 단계 나아가 합리적 경영판단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에도 민간 차원 교류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squashkh@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