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경기북부지사는 경기 북부지역(의정부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의정부시, 가평군, 양주시, 연천군, 포천시, 고양시, 파주시)을 관할하는 지사로, 관할지역 고객의 접근성 개선과 이용 편의 제고 및 지역 균형발전을 지원하고자 서울서부지사(여의도 소재) 및 서울북부지사(종로 소재)에서 분리해 개설됐다.
이번에 경기북부지사를 개소함에 따라 관할지역 고객의 시간·비용 부담이 줄어들 예정이며, 특히 전세금반환보증 등 개인보증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형택 HUG 사장은 “경기북부지사를 개소하여 관할지역 고객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HUG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보증 공급을 통해 서민 주거안정 및 정부 정책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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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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