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에 따르면 자동차 엔진 생산라인은 정상 근무하며 쏘나타와 그랜저 생산라인이 휴업에 들어간다. 현대차는 이번 휴업으로 3000여대의 생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추산했다.
현대차 아산공장 생산라인은 지난달에도 차량용 반도체 부족 여파로 12~13일, 19~20일 등 두 차례에 걸쳐 휴업한 바 있다.

뉴스웨이 이지숙 기자
jisuk618@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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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산공장, 24~26일 또 가동중단···“반도체 수급 차질”
등록 2021.05.21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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