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무똥 까데 6종은 무똥 까데 루즈, 블랑, 뀌베 헤리티지, 리저브 마고, 리저브 쏘테른, 리저브 쌩떼밀리옹으로 전국 주류 매장 및 인터리커 자사몰 리커스토어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무똥 까데는 보르도 1등급 그랑크뤼 샤또 무똥 로칠드를 만드는 바론 필립 드 로칠드(Baron Philippe de Rothschild)가 1930년에 첫 출시하여 현재 100개국 이상에 수출되고 연간 1000만병 이상 판매되는 보르도 브랜드다. 국제 주류연구기관인 IWSR의 2018 리포트에서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보르도 와인으로 조사됐다.
1993년 한국에 처음 출시된 무똥 까데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프랑스 와인으로 자리 잡았고, 지난해 인터리커와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인터리커는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리저브급 와인을 포함하여 총 6종을 출시했으며 이 중 대표 와인 ‘무똥 까데 루즈’는 현재 전국 이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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