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계열사 에어부산이 발행한 300억 규모의 무보증 사모 영구전환사채를 취득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69% 규모다. 표면 이자율은 7.20%이며 사채 만기일은 2051년 3월 24일이다. 회사 측은 취득목적에 대해 “계열회사 재무구조 개선”이라고 밝혔다. 이지숙 기자 jisuk618@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