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5일 월요일

서울 22℃

인천 21℃

백령 23℃

춘천 20℃

강릉 24℃

청주 23℃

수원 20℃

안동 21℃

울릉도 25℃

독도 25℃

대전 23℃

전주 23℃

광주 24℃

목포 25℃

여수 24℃

대구 24℃

울산 24℃

창원 26℃

부산 25℃

제주 25℃

LH, 임원 평균 성과급 공기업 4위··· 총액은 1위

LH, 임원 평균 성과급 공기업 4위··· 총액은 1위

등록 2021.03.07 19:31

조은비

  기자

공유

LH, 광명·시흥 사전 투기 의혹 관련 대국민 사과. 연합뉴스 자료사진LH, 광명·시흥 사전 투기 의혹 관련 대국민 사과. 연합뉴스 자료사진

일부 직원들이 땅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난해 가장 많은 임원성과급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는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실에 따르면 LH는 지난해 7명의 임원에게 성과급으로 총 5억3938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5억88만원)이 2위를 기록했고 뒤이어 한국부동산원(4억8336만원), 한국도로공사(4억7710만원), 한국조폐공사(4억6435만원) 순이었다.

임원 1인당 평균액 기준으로는 한국수력원자력(8348만원), 한국부동산원(8056만원), 한국조폐공사(7739만원)에 이어 LH(7705만원)가 4위를 기록했다.

총 36개 공기업의 임원성과급 총액 평균은 2억4839만원, 1인당 지급액 평균은 5386만원이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조은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