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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에 따르면 고객센터 상담원 1명이 1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외주업체 소속으로 서울 중구 다동 센터플레이스에 있는 고객센터에서 근무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곧바로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 전원을 퇴근시켰다. 또한 같은 층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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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자가 나왔다. 하나은행에 따르면 고객센터 상담원 1명이 14일 오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외주업체 소속으로 서울 중구 다동 센터플레이스에 있는 고객센터에서 근무했다. 하나은행은 해당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곧바로 같은 층에서 근무한 직원 전원을 퇴근시켰다. 또한 같은 층 전 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20/03/26/2020032600014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20101417475855220'));){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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