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02일 일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JTBC 드라마 ‘런 온’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임시완·신세경 검사

JTBC 드라마 ‘런 온’ 스태프 코로나19 확진, 임시완·신세경 검사

등록 2020.09.27 16:56

이어진

  기자

공유

사진=연합뉴스.사진=연합뉴스.

JTBC 드라마 ‘런 온’ 촬영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완, 신세경 등 주연 배우들이 검사를 받고 격리 중이다.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JTBC 드라마 ‘런 온’ 제작진 중 한 명이 오늘 확진 판정을 받아 즉각 촬영을 중단하고 확진자와 같은 장소에 있었던 임시완과 신세경, 이봉련 등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격리 상태를 유지하며 검사를 받고 있다.

검사 결과는 오는 28일 중 나올 것으로 보이며, 촬영은 전면 중단돼 재개 시점은 아직 알 수 없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방송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올 하반기 선보일 예정인 '런 온'은 단거리 육상 국가대표와 외화번역가의 로맨스를 그리며 임시완과 신세경 외에도 최수영,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