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공익상품 가입행사에는 이형철 회장과 이동빈 수협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선급은 친환경 미래 기술 도입을 위해 다각적인 업무협약 추진 및 환경경영시스템인증을 유지하는 등 환경보호에 대한 남다른 노력을 쏟고 있다.
이 회장은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 상품은 한국선급이 추구하는 환경보호 취지에 부합하는 친환경 공익상품”이라며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힘쓰는 수협은행의 곁에서 한국선급도 동반자가 돼 뜻을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Sh수협은행의 Sh해양플라스틱Zero예‧적금은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위한 기금을 전액 수협은행 부담(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으로 지원하는 상품으로, 출시 5개월 만에 누적판매금 1조3000억원을 돌파하고 계좌수 7만여좌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웨이 주현철 기자
jhchul3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