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2월 26일 성암빌딩을 한양건설에 약 1600억원에 매각한다고 공시했으나 3월 2일 한양건설이 매매계약을 중단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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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4.27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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