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30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퇴임한 조 전 부회장이 급여 17억1700만원, 상여 16억70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고 밝혔다.
이달 주주총회에서 LG전자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한 권봉석 사장은 지난해 25억58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lenno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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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3.30 17:57
수정 2020.03.31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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