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항공 한국 지역 본부장을 포함한 KLM 항공 임원들이 14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한국인 탑승객 인종차별 논란'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고개숙여 사과했다.

뉴스웨이 장원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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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0.02.1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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