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전날인 23일에는 귀성객 환송 인사를 하고 떡, 도넛, 커피를 선착순 제공한다. 또 경자년 새해를 맞이해 신년 운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타로카드 체험존을 운영하고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전통놀이 체험도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강남구, 화성시 등 지자체와 함께 사회적 경제 나눔 장터를 개최해 역 공간을 활용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권태명 SR 대표이사는“이번 설 명절에도 고객들이 SRT와 함께 안전하고 편안하게 고향에 방문하시기를 기원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께 친근하고 편안한 국민의 철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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