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7일 화요일

  • 서울 23℃

  • 인천 23℃

  • 백령 18℃

  • 춘천 23℃

  • 강릉 25℃

  • 청주 21℃

  • 수원 23℃

  • 안동 23℃

  • 울릉도 20℃

  • 독도 20℃

  • 대전 22℃

  • 전주 26℃

  • 광주 25℃

  • 목포 23℃

  • 여수 23℃

  • 대구 26℃

  • 울산 24℃

  • 창원 23℃

  • 부산 23℃

  • 제주 23℃

손병석 코레일 사장 “안전 1조 7000억 투자”

[신년사] 손병석 코레일 사장 “안전 1조 7000억 투자”

등록 2020.01.02 14:46

김성배

  기자

ai 아이콘
AI한입뉴스

OpenAI의 기술을 활용해 기사를 한 입 크기로 간결하게 요약합니다.

전체 기사를 읽지 않아도 요약만으로 핵심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공유

 손병석 코레일 사장 “안전 1조 7000억 투자” 기사의 사진

한국철도(코레일)는 2일 오전 대전사옥 대강당에서 임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시무식을 열었다.

손병석 한국철도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국민이 마음놓고 탈 수 있는 안전한 철도를 만들어야 한다”는 2020년 경영목표를 밝히고, “올 한해 1조 7000억 규모의 예산을 안전에 투입하겠다”고 말했다.

안전 강화를 위해 ‘유지보수 장비 첨단화’와 ‘작업자 안전 최우선 방안 마련’을 강조하고 사물인터넷 등 앞선 기술을 철도 현장에 활용하자고 독려했다. 또한 “미세먼지 저감 등 생활밀착형 안전관리에도 힘쓰자”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서비스 혁신으로 사회적가치 실현 △재무 건전성 확보 △기술개발과 해외사업 진출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구현 등 2020년 경영 방침을 밝혔다.

시무식에 앞서 한국철도는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고, 현장 중심의 안전 강화를 위해 △규정과 수칙 절대 준수 △확인과 협의 철저 △가장 안전한 방법 선택을 결의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