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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대덕전자 분할 재상장 위한 주권 예심신청 접수”

거래소 “대덕전자 분할 재상장 위한 주권 예심신청 접수”

등록 2019.12.02 19:14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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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소 “대덕전자 분할 재상장 위한 주권 예심신청 접수” 기사의 사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대덕전자의 코스피 분할 재상장을 위한 주권 재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대덕전자는 투자 사업부문과 인쇄회로기판(PCB) 사업부문 분할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분할 기일은 오는 2020년 5월 1일이다.

대덕전자는 인쇄회로기판(PCB) 사업부문과 투자 사업부문을 분할해 PCB 사업부문은 ‘대덕전자(가칭)’로 재상장하고, 투자 사업부문은 ‘대덕(가칭)’으로 변경상장해 향후 지주회사로 전환할 계획이다.

PCB 제조업체인 대덕전자는 지난 1972년 8월 설립돼 1989년 1월에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김영재 공동대표 등 6인이 지분 17.7%를 보유하고 있다. 올해 3분기 매출액은 8055억원, 영업이익 433억원, 당기순이익 44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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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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