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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태풍 ‘링링’ 대비 비상대응체계 유지하라”

성윤모 “태풍 ‘링링’ 대비 비상대응체계 유지하라”

등록 2019.09.06 16:38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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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주요 연구기관장 간담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주요 연구기관장 간담회.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6일 “제13호 태풍 ‘링링’이 완전히 소멸할 때까지 에너지·산업 관련 각 기관은 비상대응체계를 계속 유지해달라고 밝혔다.

성윤모 산업부 장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한국전력[015760], 한국수력원자력, 발전5사, 전기안전공사 등 17개 기관간 영상회의를 통해 “이번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해 에너지·산업 부문에도 큰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특히 발전소, 송배전망, 석유·가스 비축시설, 태양광 발전시설 등 에너지 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해 자체 점검과 함께 철저한 예방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강풍·침수로 인한 정전, 시설물 붕괴 등 태풍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긴급복구체계를 즉시 가동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웨이 주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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