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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스몸비족 등 횡단보도 사고 막는다

인천시, 스몸비족 등 횡단보도 사고 막는다

등록 2019.08.02 13:31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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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형 보행신호등 시범 설치

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시범 설치된 부평역 앞 도로.바닥형 보행신호등이 시범 설치된 부평역 앞 도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인천지방경찰청과 ‘스몸비(스마트폰+좀비)’ 등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평역 앞에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시범 설치했다고 2일 밝혔다.

바닥형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양끝 바닥에 매립돼 스마트폰을 보며 길을 걷는 스몸비족 등의 보행 안전을 위해 설치한 보행신호등 보조장치이다.

지난해부터 일부 지역에 시범 설치됐으며 운영기간중 문제점을 보완해 올해 3월 경찰청에서 바닥형 보행신호등 표준지침을 제정하고 각 지방정부에 배포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까지 1개소를 더 추가해 총 2개소에 대한 시범운영 후 바닥형 보행신호등의 문제점 및 시민반응 등을 종합 검토해 내년에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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