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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윤석열 지명에 “보수·우파 궤멸···한국당 정치적 분열 작업 착수"

홍준표, 윤석열 지명에 “보수·우파 궤멸···한국당 정치적 분열 작업 착수"

등록 2019.06.19 17:15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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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윤석열 서울지검장이 검찰 총장에 지명된 것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홍 전 대표는 19일 본인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권의) 친위부대가 검찰총장, 중앙지검장으로 전면 배치되면 자유한국당은 재앙을 맞게 될 것”이라며 “친위부대가 장막 뒤에 있을 때도 검찰의 충견 노릇은 극에 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발 사정으로 보수·우파 궤멸 작업이 곧 착수될 것이며 (한국당은) 이미 정치적으로 내부 분열작업이 시작됐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안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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