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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株, 美 화웨이 제품 사용 난색 보도에 줄줄이 하락

[특징주]통신株, 美 화웨이 제품 사용 난색 보도에 줄줄이 하락

등록 2019.05.23 09:41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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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당국자가 한국 정부에 중국의 화웨이 통신장비 사용 중단을 요구했다는 보도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의 주가가 줄줄이 하락세다.

23일 오전 9시 34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SK텔레콤의 주가는 전장 대비 1.58%(4000원) 하락한 24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 150원(0.55%) 내린 2만71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미국 정부가 LG유플러스의 화웨이 제품 사용에 대해 부정적인 발언을 밝힌 이후 5% 이상 하락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사는 미국 국무부 관계자는 인용해 “최근 우리 외교부 당국자를 만난 자리에서 화웨이 장비를 사용하는 LG유플러스가 한국 내 민감한 지역에서 서비스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당장은 아니더라도 최종적으로 한국에서 화웨이를 전부 아웃(out)시킬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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