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축제는 새 단장 3년을 맞아, 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봄의 낭만과 여유로움을 즐기도록 마련한 장.
초대가수 노래, 색소폰 연주 등 다양한 공연에 서예와 동·서양화 체험, 향수 만들기 등이 더해져 시장을 방문한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시장상인회 범웅 회장은 “광산구의 관심과 시민의 사랑이 있었기에 전국 대표 문화 관광형 시장으로 발전 할 수 있었다”며,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로 더 활력있는 전통시장을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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