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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마지막 공공분양 ‘자연앤푸르지오’ 5월 공급

다산신도시 마지막 공공분양 ‘자연앤푸르지오’ 5월 공급

등록 2019.04.04 10:02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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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1~59㎡ 1614가구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다산신도시에 조성되는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를 내달 공급한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사인 해당 단지는 다산신도시 지금지구 A4블록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전용 51㎡(378가구)와 59㎡(1236가구)로 구성됐다.

교통여건으로는 단지에서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도농역에서는 서울시청역까지 40분가량 소요된다. 구리IC를 통한 외곽순환도로, 북부간선도로를 통한 강변북로 이동도 수월해 서울 강남 잠실로 출퇴근 할 수 있다.

녹지환경은 주변에 왕숙천, 문령산, 황금산이 있고 주변에 친환경 공원 5개가 조성돼 있다. 학군은 금교초, 미금중, 도농중, 동화고 등 초·중·고교가 도보권 내에 있다.

생활 시설로는 이마트 다산점과 롯데백화점 구리점이 있으며 남양주제2청사와 경찰서, 교육청 등 행정·법조타운도 조성될 예정이다.

자연앤푸르지오는 전 가구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위주의 설계로 구성된다. 넓은 통경축 및 남향 배치를 통한 열린 조망 단지를 선보이며, 극대화한 조망 설계를 적용할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3072-3에 마련될 예정이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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