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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학술대회서 ‘채무재조정 정책효과 분석’ 등 논문 발표

예보, 학술대회서 ‘채무재조정 정책효과 분석’ 등 논문 발표

등록 2019.02.14 15:00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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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가 ‘2019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에서 논문 3편을 발표한다고 14일 밝혔다.

예보에 따르면 예금보험 연구센터 소속 연구위원 3명은 오는 15일까지 성균관대에서 열리는 경제학 공동학술대회의 ‘예금보험연구세션’에 참여해 연구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되는 논문의 주제는 ▲뱅크런 위험 발생 시 예금인출요인과 예금보험의 효과 ▲부실채권 특성과 채무재조정의 정책효과 분석 ▲인구구조 변화가 금융기관에 미치는 영향과 예금보험공사의 역할 등이다.

그 중 ‘부실채권 특성과 채무재조정의 정책효과 분석’은 예보 부실채권관리 자회사인 KR&C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회사의 연체금리 인하가 채무자 부담을 덜고 상환유인을 높여 회수실적 증가로 이어졌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확인한 논문이다.

특히 KR&C의 채무자 대부분이 소득이나 재산이 없는 최하위 계층이란 점에서 ‘연체금리 인하조치’가 채무자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돕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공사 측은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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