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대학 운동선수 부상시 무료 진료···학생, 교직원도 혜택”
이번 협약으로 체육대학 운동선수들의 무료 진료 뿐 만 아니라 조선대학교 학생, 교직원 및 직계가족 등을 대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건강보험 적용되는 통원치료비는 무료, 건강보험 미적용되는 한약은 30% 할인, 입원시에도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안용덕 체육학과장은 “운동선수들의 부상이 잦은 겨울철을 맞아 선수들을 무료로 진료 받을 수 있는 병원이 필요하여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며, “특히 운동 선수들에게 필요한 재활 시설을 갖추고 양·한방 협진이 가능한 병원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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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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