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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발공사 ‘청렴도’, 지방공기업 중 최상위

전남개발공사 ‘청렴도’, 지방공기업 중 최상위

등록 2018.12.06 15:28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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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 평가서 2등급 획득..."내년엔 다양한 청렴 시책 추진해 1등급 달성"

전남개발공사가 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8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10점 만점에 8.81점으로 지난해보다 1단계 상승한 2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공직유관단체(지방공기업 및 출자․출연기관) 지방공기업 등 47개 기관 중에서는 최상위 등급이다.

공사는 지난 5월부터 청탁금지법, 임직원행동강령 등 청렴교육을 지속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청렴상시자가학습 시스템을 도입하고, 거래․계약 업체 대상 청렴서한문 발송, 민간 협력사 대상 청렴교육 추진 등 청렴도 향상과 청렴문화 확산에 노력했다.

김철신 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다양한 부패 청렴정책을 추진한 결과 이 같은 성과를 얻은 것 같다” 며 “내년에는 임․직원의 청렴마인드 향상, 찾아가는 청렴 Talk 등 다양한 청렴 시책들을 추진해 2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1등급을 달성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매년 외부고객 및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업무처리 과정과 부패경험․인식․업무처리 등 투명성을 평가하여 청렴도 수준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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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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