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20분 기준 삼보모터스는 전일 보다 740원(8.92%) 떨어진 756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삼보모터스의 주가 약세는 자회사 프라코의 유가증권시장 상장 철회 결정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전일 프라코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상장을 철회한다고 밝혔다. 철회 이유는 최종 공모가 산정을 위한 수요 예측 때 기업가치 저평가 때문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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