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물컵 갑질'로 시작된 한진그룹 오너 일가의 불법 폭로는 진에어가 2010∼2016년 미국 국적자인 조현민 전 대한항공 전무를 등기이사로 앉힌 것이 드러나 국토부는 오는 30일 세종시에서 청문회를 열어 진에어에 대한 면허 취소 여부를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최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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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18.07.2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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