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15분 기준 포스코대우는 전일 보다 2150원(10.75%) 급락한 1만785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매도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 CS증권, 키움증권 등 국내외 증권사들이 이름을 올렸다.
포스코대우의 주가 약세는 가스관 폭발 사고로 인한 가스공급 차질로 실적 불확실성이 높아진 데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NH투자증권 김동양 연구원은 “미얀마가스전 관련 세 번째 사고 발생으로 불확실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장가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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