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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 ‘주가조작 혐의’ 라정찬 대표 구속에 하한가

[특징주]네이처셀, ‘주가조작 혐의’ 라정찬 대표 구속에 하한가

등록 2018.07.18 09:43

수정 2018.07.18 09:51

김소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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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처셀이 라정찬 대표가 주가조작 혐의로 구속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내려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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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이 오전 9시4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지며 1만6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네이처셀은 라정찬 대표이사가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업에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현재 구속되어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 본건 혐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확정된 사실은 없다”며 “회사 정관 제36조에 따라 대표이사 직무대행 체제로 정상적인 경영활동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남부지법 김병철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라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라 대표는 지난 17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은 후 머무른 남부구치소에 그대로 수감됐다.

앞서 서울 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부장검사 문성인)은 지난 13일 허위, 과장 정보를 활용해 시세를 조종한 혐의(자본시장법 위반)로 라 대표에 대한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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