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뷰티 아시아 2018 전시회는 한국, 호주, 중국, 말레이시아, 대만, 독일 등 14개국, 350개가 넘는 업체가 참여하여 뷰티, 화장품, 기기 제품에 걸쳐서 유통업자와 소비자를 모두 아우르는 B2B & B2C 전시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회에서 제품의 판촉활동을 진행하고, 현지 유통을 위한 기기 제품의 작동방법·원리·효능에 대해서 상담한 단국대 GTEP 소속 성학준 학생은 “뷰티와 헬스 산업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특히 해당 제품은 의사·살롱업자·일반 소비자·뷰티업계 종사자·유통업자에게 향후 수출 가능성을 모색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보람찬 전시회 경험이었다”라면서 “향후 업체와의 협의를 통해서 전시회에 방문하였던 관계자들과 연락을 지속하면서 사후 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며, 전시회 참여의 기회를 부여한 업체 관계자와 GTEP 사업단에게도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산업통산자원부 주관해 한국무역협회(KITA)가 시행하고 있는 'GTEP’ 사업단 내 대학생들은 무역실무와 지역전문 심화교육, 산학협력 현장실습을 비롯해 온라인 해외마케팅 실습, 국내 외 전시회 참가 등 15개월 동안 42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뉴스웨이 우찬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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