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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현대제철·효성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현대건설·현대제철·효성

등록 2018.05.29 18:35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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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자자들은 2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건설과 현대제철, 효성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했다.

이날 코스피시장에서의 외국인 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30분 장 마감 기준 현대건설, 현대제철, 효성, 씨에스윈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 SK다.

이들은 현대건설에서 432억1900만원(55만5800주) 어치의 주식을 판 것을 비롯해 현대제철에서 256억5000만원(39만6100주), 효성에서 255억1100만원(18만8000주) 어치를 순매도 했다.

또 씨에스윈드에서 214억3500만원(72만2200주), 삼성전자에서 167억4600만원(32만6800주), SK하이닉스에서 154억7700만원(16만5100주), LG화학에서 141억2900만원(4만800주)의 순매수를 기록했다.

현대모비스와 SK에서 각각 130억9800만원(5만7700주), 105억8300만원(25만9800주)을 순매도 했으며 SK에서 98억8800만원(3만4200주) 어치를 팔아치웠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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